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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박살] 강남 호텔 회장의 ‘세입자 갑질’ 의혹…두 번 우는 유흥업주

2021-06-08     안경선 기자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서울 소재의 A호텔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박노균(가명)씨는 “소송만 취하해 줘서 영업이라도 할 수 있게 되면 ‘내일부터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희망이 아예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취재진이 박씨와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찾아간 호텔 앞에서는 ‘다시 영업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내용이 담긴 트럭 시위가 진행되고 있었다.

세입자들이 호텔 앞에서 ‘트럭 시위’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