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이탈리안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파네라이(PANERAI)’는 최근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두오모앤코(DUOMO & CO.)’에서 개최한 ‘더 월드 오브 파네라이(THE WORLD OF PANERAI)’ 전시에 비투비 임현식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네라이는 지난 1860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로, 이탈리아 해군 특공대에 공급하는 업체로 시작해 현재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결합한 브랜드로 발전했다.

이번 행사 오프닝에 참석한 비투비 임현식은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루나 로사 티-세라미테크™ (PAM01543)’를 착용했다.

해당 모델은 44mm 직경의 티-세라미테크™ 케이스에 오토매틱 기계식 칼리버 P.900을 탑재해 시간, 분, 스몰 세컨즈, 캘린더를 제공하며, 특히 ‘루나 로사 프라다 피렐리’ 세일링 팀과 협업한 제품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도슨트 또한 사전 예약 가능하며, 특히 네이버 방문 예약 고객에 한해 고객 정보 등록 후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1잔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