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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24년형 탁상용 레트로팬 판매 호조···누적판매량 18% 성장

뉴트로 감성 디자인·현대적 기능 조화

2024-08-05     주다솔 기자
[사진=신일]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지난 6월 출시한 2024년형 탁상용 레트로팬’ 누적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18%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신일의 레트로팬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해 지난 2022년 처음 선보였으며, 출시 직후 온라인에서 #내돈내산 후기가 이어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창립65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2024년형 탁상용 레트로팬은 디자인과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어 판매량이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신일 관계자는 “최근Y2K와 뉴트로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2024년형 탁상용 레트로팬은 빈티지한 디자인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로1인 가구와 사무공간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일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