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수많은 게이머들이 사랑하는 FPS와 격투 게임 장르는 타격감과 속도감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더욱 정교한 플레이를 위한 게이밍 기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나 다름없다.

상대보다 한 층 더 빠른 속도로 대응해 승리를 쟁취하는, 그런 쾌감을 얻기 위해 수많은 유저들은 자신들에게 딱 알맞은 게이밍 기어를 찾아 나선다. 단 0.1초라도 상대를 앞서기 위한 노력은 곧 성적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더욱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기어들은 더욱 고도화된 기술력과 플레이어 경험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FPS 장르 등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시점이 되어 전투를 벌이는 게임들은 마치 리얼한 전투 속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게임에서 승패를 좌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반사 신경과 기술 이상의 것들이 필요하다.

이를 충족해 줄 수 있는 게이밍 기어는 바로 적의 발소리까지 정확하게 캐치할 수 있으면서도 팀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마이크까지 갖춘 게이밍 헤드셋이 될 것이다. 만약 제대로 된 고성능 게이밍 헤드셋을 원한다면,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A50 X’가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ASTRO A50 시리즈 콘솔 게이밍 헤드셋의 플래그십 제품인 ‘A50 X’는 고품질 사운드와 다양한 플랫폼과의 호환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명하고 정확한 오디오 음질을 전달하는 그래핀(GRAPHENE) 소재의 PRO-G 40mm 오디오 드라이버를 탑재해 게이머들의 사운드 플레이를 지원하며, 고해상도 16비트 48kHz LIGHTSPEED 마이크를 탑재해 붐 마이크 수준의 뛰어난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PLAYSYNC 기술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같은 콘솔과 PC 플랫폼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라우팅(Routing)된 HDMI 2.1 기술도 적용해 하나의 버튼 클릭만으로 TV와 PC 간 유기적인 전환이 가능해 연결 디바이스를 손쉽게 바꿔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12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LIGHTSPEED 무선 기술 또한 적용돼 끊김이 없는 무선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1인칭 시점에서 전투를 벌여야 하는 FPS 게임은 적의 움직임과 같은 세부사항을 잘 파악해야 하므로 도중에 화면이 끊기거나 지연되는 현상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자신의 스킬과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고성능 그래픽 카드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빠른 반응 속도감을 유지할 수 있는 카드를 찾는다면, 이엠텍의 ‘지포스 RTX 4060 Ti STORM X Dual D6 8GB’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지포스 RTX 4060 Ti STORM X Dual D6 8GB 최첨단 GPU를 탑재해 가상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그래픽 카드다.

더욱 향상된 4세대 Tensor 코어를 통해 AI 성능을 최대 2배 높이고, 3세대 RT 코어를 통해 레이 트레이싱 성능도 개선되어 초고속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NVIDIA Reflex 저지연 플랫폼을 적용해 낮은 레이턴시와 빠른 반응성을 보여 특히 경쟁 게임에서 타깃을 남보다 빠르게 포착하고, 보다 정확히 조준할 수 있도록 해 게이머들이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이끈다. 열을 분산시키기 위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백플레이트를 관통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고 공기를 많이 배출할 수 있는 벌집형 브라켓 디자인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DP 1.4a 3개 포트 및 HDMI 2.1a 1개 포트 연결을 지원해 최대 4대의 4K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