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일까지 대형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권 지급, 할인 등 혜택을 준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마트에서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트레이더스에서 한우·갈비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 홈플러스에서 이용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정육세트·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삼성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9일까지 ‘추석 특별전’을 진행한다.

정육·건강식품·과일 등 추석 선물 상품을 최대 86% 할인 판매하며, 일부 품목에 한해 연락처 입력 만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특별전 행사 상품을 구매한 회원 모두에게는 삼성카드 쇼핑에서 오는 16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