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하나카드는 ‘풍요로운 추석명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9월 한 달간 추석 특집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 신용·체크 카드로 1원 이상 결제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0하나머니, 신세계상품권, 갤럭시 플립6 등 경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추석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 THE FRESH 등에서 최대 50% 할인 또는 최대 40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주며, 다이슨(소형 가전) 35만원 이상 결제 시 5%를 즉시 할인해 준다.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서는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 객실 패키지 최대 78% 현장 할인 △노랑풍선 400만원 이상 결제 시 6·12·18개월 무이자 할부 △마이리얼트립 18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부산점·인천공함점 최대 20만원·8만원 혜택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최대 3만 5천원 현장 할인 등을 준비했다.

하나Pick 쿠폰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S-OIL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청구 할인 △스피드메이트에서 국산차 와이퍼·에어컨·엔진오일 교환 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9000원 영화관람권 쿠폰을 지급한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추석 연휴동안 하나카드 혜택으로 더욱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