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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김병지, 감독 순위 1위 차지···정대세·김태영 뒤이어

2024-09-09     정영미 기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 순위가 공개됐다. 

해당 트렌드 순위는 9월 1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8월 26일~1일) 포털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로 1위부터 10위까지 표로 공개하고 있다. 8월 3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했다.

[사진=랭키파이]

랭키파이 분석 결과,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지수 순위 1위는 1708포인트를 받은 김병지, 2위는 1334포인트인 'FC원더우먼5~6대 감독' 정대세, 3위는 1156포인트의 김태영이다.

특히, 'FC월드클라쓰' 감독 김병지는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1282포인트 상승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위는 전주 대비 13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순위 키워드 8월 4주차 8월 3주차 증감 비율
1 김병지 1,708 426 1,282 300.9%
2 정대세 1,334 1,465 -131 -8.9%
3 김태영 1,156 882 274 31.1%
4 이영표 642 1,098 -456 -41.5%
5 황선홍 551 459 92 20.0%
6 최진철 436 421 15 3.6%
7 하석주 382 194 188 96.9%
8 이을용 204 227 -23 -10.1%
9 백지훈 164 163 1 0.6%
10 최성용 144 103 41 39.8%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3위 'FC탑걸' 감독 김태영은 전주보다 274포인트 상승했으며, 4위는 456포인트 하락한 642포인트를 기록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김병지 1,708 77% 23%
2 정대세 1,334 54% 46%
3 김태영 1,156 75% 25%
4 이영표 642 75% 25%
5 황선홍 551 77% 23%
6 최진철 436 77% 23%
7 하석주 382 79% 21%
8 이을용 204 71% 29%
9 백지훈 164 61% 39%
10 최성용 144 73% 27%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김병지는 남성 77%, 여성 23%로 여성이 더 높았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김병지 1,708 9% 24% 26% 17% 23%
2 정대세 1,334 6% 23% 32% 23% 17%
3 김태영 1,156 6% 21% 28% 21% 24%
4 이영표 642 5% 17% 24% 23% 31%
5 황선홍 551 5% 17% 25% 23% 29%
6 최진철 436 5% 13% 22% 23% 37%
7 하석주 382 3% 12% 21% 22% 42%
8 이을용 204 9% 26% 28% 20% 17%
9 백지훈 164 4% 16% 34% 27% 18%
10 최성용 144 6% 16% 30% 26% 22%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김병지는 10대 9%, 20대 24%, 30대 26%, 40대 17%, 50대 23%, 2위 정대세는 10대 6%, 20대 23%, 30대 32%, 40대 23%, 50대 17%, 3위 김병지가 10대 6%, 20대 21%, 30대 28%, 40대 21%, 50대 2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