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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2024-09-10     김종현 기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에 전달한 명절 물품.[사진=한전원자력연료]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한전원자력연료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온누리상품권과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활동 외에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23년 11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창진 사장은 “이번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더불어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