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헬시플래저를 추구하는 2030 여성을 겨냥한 어텀 애프터눈 뷰티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헬시플래저는 건강(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의 합성어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트렌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비건 뷰티앤드헬스케어 브랜드 비거너리 바이 달바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비거너리 다이어트 젤리를 활용한 디저트와 달바 콜라겐 부스터 앰플 칵테일로 구성해 뷰티와 미식을 결합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신제품 비건 멀티 비타민 앤 뷰티 체험 키트와 달바 콜라겐 부스터 앰플 본품이 담긴 피크닉 백이 선물로 제공된다.

‘나만의 시적 영감을 발견하는 곳’이라는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의 콘셉트에 맞춰 특수 제작한 책 모양의 특색 있는 디저트 트레이에는 밤 바닐라 밀푀유, 석류 무스 타르트, 홍시 캐러멜 초콜릿 무스 등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가 플레이팅 된다. 

또한 도미 솥 밥, 더덕구이를 곁들인 구운 장어, 배와 무화과를 곁들인 비프 타르타르 등 입맛을 돋워주는 세이보리 메뉴도 함께 준비된다.

아울러 가을의 풍성함을 담은 디저트와 함께 즐길 커피 또는 차, 칵테일을 취향에 따라 2잔 선택할 수 있다. 

품격 있는 오후의 티타임을 완성해 줄 ‘어텀 애프터눈 뷰티 세트’는 라운지 앤 데크에서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3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2인 기준 9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관계자는 “라운지 앤 데크는 계절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품은 한강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올가을, 먹을수록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가을의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