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군수, 횡성역 일일 명예 역장으로 귀성객 맞아
2024-09-13 우정연 기자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KTX 횡성역에서 ‘일일 명예 역장’으로 귀성객을 맞이했다.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은 이날 김 군수를 횡성역 일일 명예 역장으로 위촉했다.
이에 김 군수는 횡성역에서 승차권 발권 체험과 귀성객 환영 인사에 나섰다.
직원들과 간담회도 갖고 열차 이용 귀성객에게 다과와 음료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명기 군수는 “일일 명예 역장으로 강릉선 KTX 열차를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으로 횡성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