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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박찬대, 김남국, 문진석 의원 등 14명의 의원은 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혁신 전대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전대 룰과 관련한 두 가지의 요구가 담겼다. 하나는 대의원의 투표반영 비율을 줄이고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의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요구는 당내에서 최고위원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도체제 변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건드리지 말라는 내용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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