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도 부동산 재테크..93억원에 매입해 135억원에 매도
부동산 재력가로 알려진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사진=Mnet '티엠아이 뉴스 쇼 캡처 |
부동산 재력가로 알려진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가 향후 1000억원대에 달하는 부동산 재벌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이하 티엠아이 뉴스)'에서는 '최신판!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한 스타'라는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현빈은 1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W' 최고급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곳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뤄진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다. 부부는 한 층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에 몬드리안 컴포지션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1층에는 음료와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2년에 한 번 무상 인테리어 리뉴얼까지 받을 수 있고 단독 옥상 정원이 별도로 갖춰져 있다. 배우 한소희와 이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48억원 수준이다.
아내 손예진도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재력가로 조명됐다. 그는 지난 2020년 160억원에 매입한 신사동 빌딩을 가지고 있다. 또 2015년 93억원에 매입한 서교동 꼬마빌딩을 2018년 135억원에 매도했다고 한다.
부동산 전문가인 방송인 박종복은 "두 분이 저렇게 유지한다면 조만간 거의 1000억원대 부동산 재벌이 탄생할 수 있다"며 "부부 중 한 사람만 눈떠야 하는데 저 부부는 모든 걸 갖췄다"고 치켜세웠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