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사진 왼쪽), 박민영(오른쪽)▲사진=뉴스인사이드 유튜브 갈무리 |
이어 "그때부터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고, 비슷한 나이대라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촬영하면서도 감독님이 케미가 좋다고 해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말을 들은 박민영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얼굴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박민영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 후 한국으로 입국해 지난 2005년 SK텔레콤 'JUNE'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곧바로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