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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21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3의 구척장신 새멤버 허경희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출신 모델 허경희는 1990년 생으로 서울체고와 한국체대를 나왔으며 단거리 육상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지속하지 못했다.
이후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해 최종 15위를 기록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럭비 국가대표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 테스트에 통과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주전명단에 들었으나 경기 2주전 발 골절로 인해 결국 경기에 뛰진 못했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럭비 국가대표에도 출전했다.
2020년 12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럭비선수가 된 근황을 알렸다. 아버지는 고려대학교 럭비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안요원 근무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현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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