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교육그룹이 지난 16일(토) 부산 좌천동 일대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교육그룹 임직원 총 19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코리아교육그룹은 부산 좌천동 일대에 102만 원 상당의 연탄 1,200장을 기부했다. 코리아교육그룹 관계자는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과 배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연탄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획해 진행하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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