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누나 고은아 언급하며 '10년동안 괴로웠다' 대체 무슨 일?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18 01:08:17
  • -
  • +
  • 인쇄

미르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미르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전 있었던 누나 고은아와의 뽀뽀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여배우 친누나와의 뽀뽀 때문에 10년동안 괴로웠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미르는 해당 영상과 함께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업로드했던 영상중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인것 같다. 지금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이야기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언젠가 한번은 우리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자 해서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영상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오해를 풀수있는 영상일수도 있으니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사실 그 때 너무 어렸고 열정만 넘칠 때였다. 작가들이 시키는 것 이상으로 했을 때였기 때문에 그런 일이 터졌다. 지금은 손도 안 잡는다"고 해명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