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이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현철은 앞서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실검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서현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것을 언급하며 "집에 컴퓨터가 없다. 검색어 1위도 알려줘서 알았다. 주위에서 전화가 많이 와서 확인해봤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TV란게 무섭더라. 집사람과 참 신기하고 무섭다고 이야기했다. 좋은 일이니까 다행이지 나쁜 일이었으면 대책이 안 서겠더라. 큰 의미를 안 뒀다. 실시간 검색어 1위 했네 이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다. 이후에 라디오나 예능 출연 섭외 차 전화가 오기도 하는데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철은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서현철은 지난 1994년 연극 '황구도'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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