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미지 때문에 층간 소음도 참는다?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20 0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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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층간소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출연진들은 "유재석은 국민MC라는 이미지 때문에 시끄럽게해도 안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미지 때문에 안 올라간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은 유재석의 아들 지호가 고3이 됐고, 공부할 곳이 집밖에 없다는 상황을 제시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러면 올라가서 말을 할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성추문 연예인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바람직한 사람이라고 말해 유재석이 언급됐다. 하지만 유재석은 오늘 한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성 추문과 관련해 제 이름도 오르내려 당황스럽다"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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