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함정'이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경은 영화 '함정'에서 결혼한 지 5년이 됐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인 아내 소연 역을 연기했다.
김민경은 앞서 열린 영화 '함정' 기자간담회에서 지각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애정이 많은 영화인데 이런 식으로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내가 지각을 해서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정식으로 사과하며 오열했다. 이어 그는 "개봉이 어려울지 알았는데 이렇게 개봉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영화 '함정'은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등이 출연한 영화로,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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