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이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석규는 앞서 열린 영화 '프리즌'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2월 14일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그 날 눈이 왔는데 촬영을 하고는 내가 다시 찍자고 해서 다시 찍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한석규는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었다며 "2년 전에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제안을 했는데 엎어졌다. 영화 제목이 ‘현대 악인전’이었다. 잘 안 됐다. 2년 후에 ‘프리즌’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더 좋더라. 그래서 하자고 했다.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래원은 "작품도 좋고 캐릭터도 좋았다"라며 "한석규 선배가 촬영한다고 해서 바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이다.
- 2024.11.08 (금)
- Favorites
- All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