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얼마나 말랐길래... '상처 받은 사연은?'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20 0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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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선미는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2010년 갑자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선미는 솔로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선미는 키 166cm, 몸무게 43kg로 마른 몸의 소유자로 밝혀졌다.

선미는 앞서 열린 미니앨범 '워닝(WARNING)'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선미는 "기사가 나오면 '너무 말라서 징그럽다' 등 이런 댓글을 많이 본다"며 "상처를 받았는데, 이번 신곡 가사 중에 '네 환상 속에 나는 없어. 그러니까 너도 나가'라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마른 몸은 집안 내력"이라며 "남동생 2명 모두 키가 근데 몸무게가 50kg대다. 나 뿐만 아니라 동생들도 살을 찌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쉽지 않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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