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 카 전시 행사’를 7월 18일부터 2주간의 주말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 카 전시 행사는 오는 18일 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을 시작으로 19일 서초 전시장, 25일 한남 전시장, 26일 강남 전시장 등 4곳의 전시장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전시장 영업시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1984년식 랜드로버 시리즈3와 2012년식 디펜더 110을 전시해 디펜더의 70여년 역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랜드로버의 다양한 프리미엄 SUV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혁신적인 도전 정신과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유지하고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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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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