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원장이 이번엔 해물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고강도 운동 후 해물라면을 끓여 먹는 전현무, 양치승 관장, 김동은 원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 관장과 김 원장은 “부부 사기단” 소리를 들어가며 전현무를 운동시켰다. 쉬운 동작부터 고강도 동작까지 순차적으로, 하지만 운동의 참맛 또한 느낄 수 있게 한 운동시간이었다.
이후 문어, 가리비, 새우를 사다가 해물라면을 끓여 대접했다. 특히 김 원장은 “빨리 먹고 싶어요”라며 라면에 대한 욕심을 내치벼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가 겨우 한 그릇을 비우는 동안, 두 사람은 라면 면발을 끊지 않고 한번에 흡입하는 등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네 번째 라면을 옮겨담는 김 원장의 모습에 전현무는 ‘얼마나 배부른 상태냐’고 물었고, 김 원장은 “한 40% 정도다. 더 먹을 수 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공개된 김동은의 인바디 결과 체중 52kg, 체지방 7.7kg으로 표준 이하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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