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가 독보적인 댄스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가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강한나,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강한나는 3주 전에 나왔기 때문에 별다른 근황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한나는 “누워 있느니 여기 나와 있는 게 낫다”며 “방송 이후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거실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3주 전 출연분에서 이별을 고백했듯이, 이번엔 개그맨 이국주에게 전수받은 ‘이별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국주 언니가 추셨던 것”이라며 “한쪽은 눈물이 나니까 가리고, 예쁜 얼굴은 남겨놔야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또 H.O.T ‘캔디’ 댄스는 물론 제니의 ‘솔로’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재탄생시켰고, ‘깡다구 폭발 댄스’와 ‘헐랭이 댄스’, ‘머리 감기 댄스’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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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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