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LPGA에서 우승컵에 오르며, 세계랭킹과 상금 1위를 갈아치웠다.
고진영은 29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우승하며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게 됐다.
그가 받은 상금은 61만 5000달러로 한화로는 약 7억2000만원이다. 이로써 그가 이번 시즌 받은 상금은 198만 3822달러로 1위에 올랐다. 한화로는 23억 5,043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랭킹에서도 1위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진영에게 2019년은 프로선수 인생 중 잊지 못할 활약을 펼쳤다.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세계랭킹, 상금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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