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올려 논란을 사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흡연 중인 모습과 함께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담배는 기호식품이지만, 다수의 불특정한 대중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영상이며 미성년자 혹은 청소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1987년생으로 올해 만32세다. 그는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 미’ 등 출연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를 인기덤에 올린 작품은 2010년 방영된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을 맡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7년 군입대 전 ‘수상한 파트너’를 끝으로 입대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최근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첫날 조회수가 1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