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NO’를 외쳤다.
선미는 지난 19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선미’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연관검색어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리고 그는 ‘선미 가슴수술’이라는 검색어에 대해 “수술하지 않았ㄷ. 단지 살이 쪘을 뿐”이라고 간단하게 해명했다.
최근 여성 연예인들이 루머와 논란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거에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 대신했더라면, 최근에는 SNS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내고 있다.
현아 역시 최근 입술 시술 논란이 일자 SNS를 통해 “눈 화장 안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게 좋다”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며 시술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