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육대'에서는 방송 스태프가 출연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의 중신에 섰다.
‘아육대’는 올해 10주년을 맞으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첫방송 이후부터 매년 논란을 샀다. 가장 큰 문제는 출연진들의 끊임없는 부상이다. 촬영 중 부상 당하는 아이돌이 속출하며 '아육대 폐지'는 매번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엑소의 타오는 이를 빌미로 팀을 떠나기도 했다. 또한 밤샘 녹화, 통편집 논란, 갑질 논란 등에도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올해는 스태프가 출연진인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