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5일 오후 2시 수도권에는 서해상에서 밀려온 비구름으로 인해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내일낮까지 이어진다.
현재 충남 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제주동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뿐만 아니라 13호 태풍 링링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어 내일 오후부터는 태풍 링링의 영향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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