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희는 최근 tvN의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패널로 활동하며 다방면에 걸친 지식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어린 시절 영재원을 다녔으며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이력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대해 “데미안의 말처럼, 알을 깨고 진짜 나를 찾게 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감상을 전했다. 또한 ‘데미안’이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피 땀 눈물’(Blood Sweat & Tears)의 모티브가 된 것에 대해 정확한 앨범명을 말하는 등 팬을 자처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가 “‘아미(팬클)’에요?”라고 묻자, 윤소희는 “대부분 좋아하지 않습니까?”라고 맞받아쳤고, 이적 또한 “전 국민이 아미 아닌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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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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