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제목에 숨겨진 의미? '中 최초 300만뷰 달성'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12-20 15: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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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원작 작품과 웹드라마 또한 관심을 사고 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웹소설이 큰 인기를 모으며 웹드라마와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다. 

웹소설은 백호족 여신 백천과 천족의 태자인 야화의 생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웹드라마는 중국 역사상 최초로 300억뷰를 달성했다. 특히 2개의 위성채널에서 동시 방영됐음에도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양미, 조우정 주연의 드라마는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야화를 연기하기엔 조우정의 외모가 잘생기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세 번의 삶, 세 번의 세계, 십리 가득핀 복사꽃을 뜻한다. 복사꽃은 사랑을 뜻하고 극중 백천과 야화는 삼생 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그린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에서는 유역비와 양양의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드라마 못지 않게 화려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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