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지도 캡쳐 |
오는 15일부터 주말인 17일까지 서울 잠실운동장 주변은 콘서트 등으로 교통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싸이콘서트에 슈퍼주니어콘서트, 거기에 야구 올스타까지 예정돼 있어서다. '싸이흠뻑 쇼 2022'는 15일부터 17일 3일간 오후 6시 42분 잠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약 10만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슈퍼주니어 콘서트가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며, 1만5000명 관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시간은 15일 오후 7시,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2022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15일과 16일 오후 6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려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기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이라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 된다"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