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됐다.
강성욱이 여성종업원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시기는 2017년 8월이다. 당시 그는 2017년 5월 채널A ‘하트시그널1’ 촬영 종료 후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다.
당시 프로그램을 시청했던 누리꾼들은 해당 연예 프로그램이 한창 방송 중이었을 때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강성욱은 한 여성과 하트시그널이 성사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서는 제가 말을 많이 하고 리드하지만 친구들이 초반부터 말수가 없고 리드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뮤지컬에서 관심 받아봤지만 더 큰 관심 너무 환영이다. 악플에 상처 많이 받았지만 안 좋은 말보다 좋은 말이 훨씬 많아져서 다행”이라고 안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연습중이라던 그는 “다른 매체에도 욕심이 생겼다. 무대 욕심이 컸는데 새로운 도전을 해도 재밌을 것 같다”며 배우로서의 목표를 말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중 여성종업원에게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간 큰 행보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성욱은 현재 피해 여성을 꽃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