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촬영지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검사내전'의 실제 촬영지는 통영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라마 '검사내전'은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직 검사 김웅이 저술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검사내전'은 16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됐다.
한편 주연배우 정려원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촬영에 대해 "촬영 초반부터 단톡방이 활발했다"라며 "촬영지인 통영 맛집을 공유하고, 재미있는 사진 같은 걸 나눠보는 사이가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