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큰 사랑 받았던 연예계 시절... '대체 무슨 일이?'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18 2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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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남이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박일남은 "가족들이 속앓이를 많이 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일남은 "그때는 사고도 많이 나고 신문에도 많이 터지고 그러니까 얼마나 속상했겠냐. 가족들에게 누를 많이 끼쳤다"고전했다.

박일남은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한 이후 큰 사랑을 받았지만, 모 배우를 폭행한 사건으로 연예인 협회에서 제명되면서 잇단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박일남은 앞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MC 송해에게 뺨을 맞은 일이 있다"며 "당시 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아주 따끔하게 혼내셨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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