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992년 첫 앨범 '소중한 기억'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최연제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최연제는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LA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연제는 한 차례 결혼에 실패했으나 지난 2004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현 남편과 재혼했다.
한편 최연제는 앞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 출연해 데뷔 당시에 대해 언급하며 "엄마가 가수 활동을 반대했다"고 말했고, 최연제의 엄마 배우 선우용여는 "우리 시절에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런 고생을 딸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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