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언급한 이유는... '연예인 성스캔들' 과연 진실은?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18 2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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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 연예인의 성추문에 대해 '가세연'에서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연예인 성추문에 대해 추가 폭로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전 MBC 기자 김세의와 변호사 강용석이 운영하는 뉴스·정치 유튜브 방송이다.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는 이 연예인에 대해 "굉장히 바른 생활 스타일인데 충격적이다", "당시 '무한도전'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용호는 "일종의 경고다"라며 "연예계가 굉장히 폐쇄적인 면이 있다. 연예인, 기획사, 기자까지 한통속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6일 '가세연'에 출연한 한 여성은 약 3년 전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가세연'은 다음날에는 김건모가 2007년 한 유흥업소의 매니저(마담)를 폭행했다는 내용도 추가로 전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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