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픽사베이 |
일요일인 24일은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강원도는 밤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강수량은 ▲경기 북부, 전남 해안, 제주도(서부, 남부, 산지)에는 20∼70㎜ ▲수도권(경기 북부 제외), 강원도(영동 남부 제외), 충청권, 전북, 전남권 내륙, 경북 북부, 경남권, 서해5도에는 10∼50㎜ ▲강원 영동 남부, 경북권 남부, 제주도(북부, 동부)의 강수량은 5∼30㎜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곳도 있어 폭염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6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30도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1.0∼3.0m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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