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한예슬하차 소식이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언니네 쌀롱' 첫 대표직을 맡았던 한예슬은 지난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으며, 연기자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예슬은 앞서 열린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에서 활발한 활동에 대해 "제가 20년 가까이 연기자 생활과 방송 활동을 했다. 내년이면 마흔이다. 앞으로 왕성히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두려워했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시대가 바뀌어서 소통 플랫폼이 생겼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얼마 안 남은 시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막을 내리고 싶었다. 미래는 모르는 것 아니냐. 활활 불태우고 장렬히 막을 내리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이소라가 새 대표로 등장했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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