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첫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혜경은 2001년 공채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픽업을 나가는 등 고정 멤버로 자리잡고 있는 안혜경은 앞서 2019년 처음 출연했다. 새 친구로 첫 출연했던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큰 사랑을 받은 후 연기에 도전, 최근 극단 배우로 활동 중"이라며 "5년 전 함께 극단을 차리고 무대 설치, 홍보까지 스스로 한다. 배고프단 말이 뭔지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혜경은 결혼에 대해 "내 이름 연관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 결혼경력도 없고 이혼경력도 없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김광규에 함께 새 친구 픽업조로 나섰다. 안혜경은 새 친구로 등장한 잼의 리더 조진수를 보고 소녀팬의 모습을 하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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