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 대중은 알고 싶지 않아요, TMI 과거사 '괴로워’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7-04 0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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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열매가 전 연인 우창범, 자신의 과거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3일 밤 bj열매는 앞서 예고했던 우창범에 대한 폭로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는 우창범과 함께 동거할 때의 이야기부터 술집에서 일할 당시 등 그에 대해 모든 것을 밝혔다.  

3일 새벽부터 포털사이트에서는 bj열매와 우창범과 관련된 인물들이 검색어로 올라왔던 터라, 대중은 지칠대로 지쳐있었다. 아프리카tv를 안 보고 bj열매, 우창범, bj서윤, 케이 등을  이라면 하루종일 올라오는 새로운 소식에 괴로움을 호소했다. 

bj열매의 방송 시간이 다가오자 모두의 이목이 그의 입에 집중됐다. 앞서 ‘정준영 단톡방’, ‘황금폰’ 등 대중들이 주목할만한 자극적인 단어를 언급했기 때문에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bj들은 연예인이 아니다. 더욱이 공인도 아니기에 대중들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의 연이은 폭로전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bj열매의 해명방송은 충격적인 증언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는 bj열매만의 입장이고, 우창범의 입장은 또 다를 수 있다. 

 한 쪽의 입장만 믿고 비난을 가하기엔 이르다. 또한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극적인 이야기로 세간의 관심을 끄는 행동도 이젠 멈춰야 한다. 포털사이트는 미성년자 접속도 가능하며, 다소 성적인 이야기를 누구나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법의 보호를 받거나 처벌 받으면 된다. 그들만의 관계에서 생긴 문제라면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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