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의 개성 넘치는 세 친구, 한국 이곳저곳 여행...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27 0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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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세 친구가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현재 주류 전문회사를 운영하는 청년 CEO 에민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무라드, 프로듀서 4년 차인 루슬란까지 세 명의 친구가 등장해 한국의 이곳저곳을 여행했다. 세 친구는 공항 지하철을 선택해 숙소에 도착했다. 이후 한식당에서 매운 음식에 도전하고, 자동차 전시관 투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세 친구들의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은 아시아 남부 카스피해 연안에 있으며 수도는 바쿠이다.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96%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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