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에 대해 일부 혐의를 인정한 비아이의 초심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비아이는 아이콘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 발매 기념 인터뷰에 참석해 "양현석 대표의 특별 지시가 부담스럽진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더 관심을 주고 아껴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관심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아이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수록 초심을 잃지 않고, 이렇게 사랑 받은 것을 최대한 간직하면서 초심 그대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비아이는 17일 마약 구매·흡입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결과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한 관계자는 "비아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조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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