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 성공신화 쓴 후 위기? '무슨 일?!'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8-19 06: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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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에 대한 관심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문보미 대표는 2006년 H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내딸 서영이’, ‘SKY 캐슬’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하며 큰 성공을 이뤘다. 

HB엔터테인먼트는 제작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도 동시에 운영 중에 있다. 문 대표는 소속 배우들의 계약이나 작품 결정은 꼭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인터넷TV를 론칭했다. 

하지만 문보미 대표는 최근 구혜선이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이혼 과정을 폭로하게 되며 이슈의 중심에 떠올랐다. 해당 내용에 대해 문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된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만 공개했다. 

특히 문 대표는 굵직한 드라마 제작의 성공에도 좀처럼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인물이었다. 이로 인해 과거 몇몇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그가 구혜선의 폭로와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HB엔터테인먼트에는 김래원, 신성록, 차예련, 이이경, 윤종화, 지진희, 안재현, 남보라, 정일우, 조승하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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