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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3' 방송 캡처 |
MBNxENA ‘돌싱글즈3’에서 아이가 셋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이소라의 고백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돌싱글즈3은 1부 3.0%, 2부 4.4%(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 빌리지’ 입주 넷째 날을 맞아 김민건, 변혜진, 유현철, 이소라, 전다빈, 조예영, 최동환, 한정민이 ‘비밀 도장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여성 출연자 4인의 나이, 직업, 자녀 유무 등 정보공개 시간이 펼쳐져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나이 34세에 직업은 요가 강사인 이소라는 자녀가 셋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양육은 하고 있지 않다”며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사회 경험 전혀 없었고 아이가 셋인데 누구 하나 데려올 수 없었고 양육을 할 능력이 없었다"고 말하며 애끊는 모성애를 드러내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모든 정보공개가 끝난 후 이소라는 숙소로 돌아가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아이 이야기에) 너무 위축이 됐다"고 고백해, 4MC의 깊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돌싱글즈3 숙소가 있는 촬영지 및 장소는 경북 경주시의 한 빌라로 알려졌으며 재방송 및 다시 보기는 오는 25일과 26일 각각 오전 11시, 오후 1시 40분에 방송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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