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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강태오 첫키스▲사진=ENA 유튜브 채널 캡처 |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시청률이 처음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15%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 드라마 우영우 10회는 15.157%(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7일) 방송된 9회(15.780%)보다 약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28일 방송된 모든 수목 드라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29일 방송된 tvN '아다마스' 2회는 2.8%, KBS 2TV '징크스의 연인' 14회는 2.5%, JTBC '인사이더' 16회는 3.2%를 각각 기록했다. 28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지적장애인을 사랑했다고 주장하는 성폭행 피의자를 변호하게 된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를 시작한 우영우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고민과 단단한 마음 첫 키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회 0.9%로 시작했던 우영우는 지난 9회까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지난 28일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에 올랐다. 53개국 중 2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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