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올뉴아반떼 신차를 월 50만 원대에 대여해 주는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가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을 통해 올뉴아반떼 신차 25대를 5개월 동안 월 54만 9천 원에 대여하는 특가 프로모션 상품을 18일부터 선보인다. 대여료에는 면책 보험료, 부가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별도의 초기 비용은 없다.
현대자동차의 올뉴아반떼는 모두 2020년형으로 적산 거리 300km 미만의 신차다. 차량은 올뉴아반떼 1.6 가솔린 스마트 트림이며 색상은 화이트다. 기존 쏘카 차량에 장착되는 2채널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내비게이션 등의 편의 옵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과 계약은 18일부터 할 수 있고 인수는 24일부터 가능하다. 계약은 만 26세 이상, 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 이상의 쏘카 회원에 한하며, 추가 운전자는 총 4인(1인 무료)까지 등록할 수 있다. 계약 관련 자세한 정보는 쏘카 플랜 홈페이지 또는 쏘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타다 대리’ 1만 원 할인쿠폰 2매를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대여 시작일로부터 5일 이내 지급된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빌리티 서비스에서도 개인화된 이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동 수요가 다양해지고 변화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이동 편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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