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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 화면 캡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박은빈을 향한 강태오의 핑크빛 고백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이어갔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우영우 9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은 8회(13.093%)보다 2% 이상 오른 15.78%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각각 18.1%, 20.0%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 해방을 외치는 방구뽕(구교환)의 신념을 지키고 아이들의 가혹한 현실까지 짚어낸 우영우(박은빈)의 변호가 시청차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우영우를 향한 이준호(강태오) 고백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키며 설렘을 자아냈다. 1회 시청률 0.948%로 시작한 우영우는 9회에서 시청률이 15배 상승했다. 앞으로 최종회 16회까지 앞으로 7회 방송분이 남은 상황에서 우영우가 역대급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우영우 10회는 28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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