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이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명리학을 공부하며 힘들었던 삶을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김승현과 최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명리학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명리학을 반대하는 김승현에 대해 최창민은 "나한테 그만하라는 이야기를 안 하면 좋겠다. 옛날처럼 날 믿어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고, 결국 김승현은 "너의 의견을 존중하고 믿겠다"라고 말했다.
최창민은 앞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도 명리학 공부를 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창민은 "작년에 명리학 공부한 게 끝났다"며 "당시 내년쯤 방송할 기회가 생기겠다는 촉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최창민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 대표가 잠적을 했다. 그 일을 해결하는데 2년이 걸렸다"라며 "어린 나이에 힘들더라도 책임을 지자 싶었다. 1년 반 정도 일용직으로 일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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