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스포스터 S 사전 계약을 포함한 11월 ‘이달의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1월을 맞이해 최대 560만원 상당의 차량가 할인 및 적립금 제공을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월에 공식 출시하는 신모델 스포스터 S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빠르게 선점하는 사전 계약은 물론,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 2개 모델의 혜택이 주목된다.
첫 번째는 스포스터 S 사전 계약 프로모션이다. 스포스터 S는, 세련된 디자인과 볼루션 맥스 1250T 엔진을 갖췄다. 최초의 수랭식 스포스터인 본 모델은 전국 11개의 공식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본 프로모션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100만원 상당의 가죽재킷 구매 적립금이 제공된다. 스포스터 S는 비비드 블랙, 미드나잇 크림슨, 스톤 워시드 화이트 펄 이상 3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만원이다.
두 번째는 팬 아메리카 1250이다. 11월 프로모션에서는 두 가지의 옵션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옵션 하나는 적립금 최대 적용 및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팬 아메리카 스탠다드 구매 시 4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이, 팬 아메리카 스페셜 구매 시 20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최대 60개월 무이지 할부 구매 가능하다.
옵션 둘은 액세서리 장착 혜택으로, 스탠다드 구매 시 적립금 200만원 및 46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탑·사이즈 박스 3종)이 제공, 스페셜 구매 시 46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스탠다드와 동일)가 제공된다. 두 가지 옵션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는 공통 적용되며, 온-로드 또는 오프-로드 타이어 중 1종류가 추가 지급된다.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이 공통 적용되는 21년식 크루저와 투어링 라인업의 혜택도 주목할 프로모션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 담당자는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코로나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그동안 거리 두기 지침 하에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겨준 고객 분들 및 모든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감사드리며,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행복한 할리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본 프로모션은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전국 11개의 공식 지점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황선표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